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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밤들도 지나고 이제 다시...
총무라는 것을 여러 곳에서 해보았고 지금도 몇군데 총무를 하고 있는데..... 총무는 글을 올리는데 무척 고민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직이 세금관련부서였는데.... 그렇지만 역할이 있는 것이니까 또 우리 전체를 위한 것이니까 친구들이 이해하기 바라며 홈커밍데이 관련하여 글을 씁니다. 홈커밍데이 행사가 가을로 미루어지면서 회장단과 추진임원들이 약간 느슨해 부분도 있고 동창들의 느긋한 생각들도 있어서 활동이 부진합니다. 이제 6월 뜨거운 밤들도 지나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이 다가옵니다. 여름휴가 보내면 9월이라 또 다급해질 것이므로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 4월 이후로 5명의 친구들이 추가로 기금을 납부하여 6월26일 현재, 총81명이 7천6백만원을 쾌척하여 주었습니다. 우리 목표가 1억2천입니다. 그동안 깜빡 잊거나 느슨해진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지부에서는 기금납부독려는 물론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을 결의하시는 모임을 활발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을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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