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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부탁
서총무 오랜만인데 요즘 너무 바쁜 모양이야. 통 글도 올리지 않으니. 나도 큰 변화가 있어서...... 사무실을 정리하고 회사원이 되었네. 출근한 지 4개월.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루하루 많이 배우고 있다네.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이리고 해야 할까? 다름이 아니고 아일랜드에 있는 내 조카들(여자 2명)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하다는데 학교 근방에 방을 얻으려면 그 쪽 거주자들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SOS가 왔네.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어서 자네에게 글을 올리네. 가능하다면 도와주시고 애들 휴대전화는 353-087-314-2114 김현정이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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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7-04-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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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내가 챙겨보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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