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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소극장 이구동성 4월 공연 및 전시
친구들, 황사꽃 만연한 봄날에 안녕하신가 시간나시면 예술마을 헤이리로 문화산책 오시게나. 이번에 카페도 오픈했네. [공연 및 전시] http://blog.naver.com/uvhouse [공연안내] 春夢化愛 춘몽화애 _ 봄날의 꿈이 사랑이 되다 performing art/ 소극장 이구동성 연극 춘몽화애는 외롭다는 것도 모르고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로 집 에 들어가 잠에 드는 일상의 남자와 여자가 등장한다. 친구들의 결혼소식에 눈하나 깜짝 안하려고 하지만 절로 나오는 야릇한 한 숨, 쿨한 척하는것보다 힘든 건 마음을 내주는 것이라는 걸 알지만 봄 볕 같은 사랑한번 해보긴 해봐야지_ 아무도 듣지 못하게 조그맣게 소근거려보 는 요즘 사랑. 봄이 오는 길목에 사랑이 지겨운 여자와 미래가 잿빛인 남자가 만나지 못 하고 익숙해진다. 골목돌아 어귀에서 누군가 나타나 줄것만 같이 시간이 흐르는데 아무도 오지도 가지도 않는 매일매일. 같은 공간을 밤과 낮에 나눠쓰게 되 는 여자와 남자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 4월, 봄볕의 꿈같은 사랑을 만나다. "난 당신을 알아보았어요." CAST 김효진 안중권 JAI (보컬+건반) * 공연전 단편영화 상영 공연일시 04 14 토 - 04 15 일 PM 04:00 04 21 토 - 04 22 일 PM 04:00 04 28 토 - 04 29 일 PM 04:00 공연관람료 12,000원 (현장매표시 4인이상할인 10,000원) (UV house 쿠폰 지참시 1,000원 할인) Ticket : 현장구매및 전화예매(019-263-0579) 관람객에게는 Cafe<오래된정원>의 커피,음료,맥주 1000원 할인 * 소극장 이구동성 오는 길 소극장 이구동성은 헤이리 1번 게이트 100m 전방 우측에 위치한 복합문 화공간 UV house 內에 있습니다 * 공연/ 장소 문의 - UV House김태종 019-263-0579 * 문화공동체여인숙 cultureroom.cyworld.com [전시] [그리고... 언젠가 꽃이 피겠지요 展]은 두명의 신진여성작가의 작품을 선 보인다. 이고은 작가의 '-하다'시리즈와 김진희작가의 '곰팡이' 시리즈는 그 구 성과 작업물 자체로 대비점을 보여주면서도 소용없어 보이는 감정과 시간 이라는 것을 거쳐 '무언가'가 더 있으리라는 기대감과 희망을 선물한다. 비비드하고 밀키한 컬러의 이고은 작가의 '-求? 시리즈와 그림이라고 여겨오고 의심치 않았던 것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곰팡이' 시리즈로 일상의 환타지를 이야기해본다. 김진희 _ zineeholic.naver.com 2005.12 제4회 시사회전, 대안 공간 팀 프리뷰, 서울 2006.7 하대리 여름 미술제 레지던스, 강원도 횡성군 2006.9 쌈지스페이스 Bolfgang Breuer 작가 assistant, 서울 2006.12 문화공동체여인숙 REIRONY전, 이비단의 방, 서울 그동안 무엇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로 시작되는 김진희 작가의 곰팡이 시 리즈는, 그동안 그림이라고 여겨오고 의심치 않아왔던 것들에 대한 의문 을 캔버스 위에 곰팡이를 하나 둘 씩 피워가며 묻는 과정이다. 곰팡이는 작업상의 작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쓸모없는 것으로 변모 되어 버리는 불필요한 과정일지 모른다. 이러한 과정은 미술에 대한 정의, 한정 되지 않은 그 영역들에 대해 나에게 끊임 없이 질문한다. 하얀 천 위에, 하나 둘 꽃 피워가는 곰팡이들은, 다시 소멸되고 자라나고 하면서, 그 하얗고 깨끗한 천들을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간다. 소멸해져 서 없어져 버리는 그림은 그 그림의 소명이다. 이곤 2006. 6 서울 풍물협의회/서울 풍물 굿 한마당 용기제작 2006.12 문화공동체여인숙 REIRONY전, 이비단의 방, 서울 비비드하고 밀키한 컬러의 이고은 작가의 '-하다'시리즈는 봄을 닮았다. 작가는 자신이 추구하던 기존 작업과는 다른 색채 시도를 하면서 자신에 게 없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일상 속에 환타지이며 또한 현실임을 이야기하며 그리고 언젠가 꽃을 피울 날들을 꿈꿔본다. 봄의 화사함 속에 파생된 작품은 사랑 하는 동안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다. 농담처럼 가볍게 그렇게 시작되었을 것만 같았던 사랑. 전시일시 2007 04 14 - 04 29 OPEN AM 12:00 CLOSE PM 06:00 관람무료 갤러리 The Wall 오시는 길 * 갤러리 The Wall은 헤이리 1번 게이트에서 전방 100m 우측에 위치한 복 합문화공간 UV house 內에 있습니다. [카페] 3월 31일에 문을 연 카페<오래된 정원>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하며, 주말(토,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문을 엽니다. 주 메뉴는 커피, 생과일 쥬스, 음료, 와플, 맥주이며 오픈 기념으로 공연 과 세트 메뉴가 저렴하게 제공됩니다. 음료2잔 + 와플 + 공연티켓2매가 4만원에 제공됩니다. (6천원~8천원 할인)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오픈시간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평일 오전 12시 ~ 오후 8시(월요일 휴무) * 예약문의 : 031-947-5958 Coffee AMERICANO ₩4000 ESPRESSO ₩4000 CAFFE LATTE ₩5000 CAPPUCCINO ₩5000 ICED COFFEE ₩6000 Tea GREEN TEA ₩5000 ICED GREEN TEA ₩6000 GREEN TEA LATTE ₩6000 ROOIBOS TEA ₩5000 Soda WELCH'S ₩4000 SPRITE ₩4000 COKE ₩4000 Fresh Juice STRAWBERRY ₩6000 MANGO ₩6000 KIWI ₩6000 BLUEBERRY ₩7000 Beer CASS ₩4000 MAX ₩4000 BUDWEISER ₩5000 CAFRI ₩5000 CORONA ₩6000 STOUT BLACK ₩6000 SIDE DISH ₩10000 Waffle for two WAFFLE WITH ICE CREAM ₩13000 따끈한 와플과 초코, 바닐라, 딸기, 녹차 4가지 아이스크림의 조화 GREEN WAFFLE WITH FRUITS ₩12000 녹차와플과 계절과일의 그림 같은 풍경 CHOCO-CHOCO WAFFLE ₩12000 초코와플과 초코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코칩 & 고소한 견과류까지! Special Set Menu 1 WAFFLE + 2 DRINKS ₩20000 Home-made Ice Cream 오래된 정원 ₩5000 VANILLA+GREEN TEA WITH FRUITS TOPPING The Wall ₩5000 CHOCOLATE+STRAWBERRY WITH NUTS TOPPING UV House ₩5000 GREEN TEA+CHOCOLATE WITH WAF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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