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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다시 베트남 법인장으로
일요일 산행 후 막걸리 한잔하면서 베트남 얘기를 할때만 해도 다시는 안 갈것 같이 하더니만 갑작스런 인사 발령으로 다시 베트남 법인장으로 나가게 되엇다고 한다 침체된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회사의 요청으로 다시 가기로 했다고... 너무 능력 발휘를 해서도 안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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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7-01-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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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그것이 그렇단 말이시. 홍업아 따뜻한 나라에서 건강하거라. 여기는 스산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서 을씨년스러운 나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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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07-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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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이 말처럼 글씨 그것이 정말 그렇구만. 하여튼 덕분에 베트남 여행계획 짤수 있겠네. 법인장이면 집도 나올테니까 거기서 숙식은 해결하면 되겠고. 홍업아, 예전에 말했던 베트남 서쪽에 있다는 3천 몇백미터짜리 산이나 가볼까나 아니면 베트남 해안가 도보나 해볼까. 도착하면 홈페이지에 소식올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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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2007-01-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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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못갔더니 기언치 오라고 또 나가불그만 어떻게든 한번 가야지.. 기다려라 하노이 암튼 축하한다 홍업아 근데 준영이는 어딜 가도 산타령이그만.. 실은 나도 벌써부터 요리조리 신세질 생각만 모락모락.. 하노이서 자치기 특훈 한번 땡겨보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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