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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재경회장 인사드립니다.
2008년 재경 동창회를 맡을 신임 회장 정태성 인사 드립니다. 근래 가장 많은 인원인 96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 한 가운데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2007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을 무사히 마쳣습니다. 동창회원 여러분의 큰 격려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겟습니다.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송년의밤 신임 인사말을 올립니다 송년 및 신임사 반갑습니다.안녕 하십니까.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 나와주신 부인들께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또,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 주기위해 먼길 마다하고 와주신 광주 이천희 총무와 선물까지 보내주신 이광열 광주 동창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일고 제51회 동창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이렇게 송년의 밤을 갖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유난히 사회적 이슈의 한 가운데 우리 동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훌륭한 동기 동창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앞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올해, 총무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많은 모임에 참석하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가까워 졌고 대화도 많이 나눴습니다.큰 행복감이었습니다. 올해는 지역모임도 활발했고 수첩제작, 홈페이지 개편과 활성화, 그리고,체육대회를 대신한 전체 관악산등반, 영암에서 광주동창회와의 합동모임과 대천,원주 부부동반 모임등 새로운 모임의 시도도 있었습니다. 저, 또한 올해 4-50여 차례에 이르는 지역모임,동호모임,전체모임과 경조사 및 총동창회 행사에 적극 참여 하였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큰 보람 이었습니다.따뜻하게 맞이 해주신 지역장, 총무께 감사드립니다. 동창 친구 여러분! 내년에도 지역모임 활성화로 참석율을 높이고,부부동반 모임,동호모임의 다양화,홈페이지 활성화,광주동창회와 교류등 여러가지 동창회에 신나고 도움되는 일을, 수고하시는 각 지역장,총무 그리고, 차기 총무님과 함께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크고 작은 모임의 회장,총무 그리고, 과거 대학원에서의 총학생 원우회장과 총동창회장을 잘 해 냈던 경험을 살려 전임 회장님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합니다. 정기적인 지역장,총무와의 만남도 갖도록 하겠습니다.올해 발간하지 못한 졸업30주년 기념 산문집도 발행하겠습니다.또한, 동창 여러분의 훌륭한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재테크,금융,여행,운동등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동창 여러분 혹은 선후배를 강사로 초빙,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 보고자 합니다.현재 골프, 테니스모임은 활발하나 등반, 여행, 낚시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임도 있었으면 합니다.또 우리가 평소 모이고 쉴 수 있는 공간과 지난 경험을 발휘 할 수 있는 영역도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더욱 더 유대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로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창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내년에는,지역 모임의 광역화와 사는 지역과 직업이 다르다고 서로 만날 기회가 없지 않도록 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분기별 호프데이를 실시하겠습니다.이러한 모든 일들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 할 것 입니다. 또한, 재경 총동창회에도 집행부 및 산악회의 임원 그리고, 동창회보 편집위원 활동과 총동창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우리 기수의 위상을 강화하고 행사에도 적극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창 친구 여러분!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지난 6월 런던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값비싼 행복은 우정이나 성공적인 인간관계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훌륭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30만4000파운드인 5억5700만원의 연봉 상승과 같은 행복도를 나타냈으며, 매일 친구 만나기는 1억1700만원,매주 한두번은 6320만원의 행복도를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졸업 30주년 홈커밍 행사를 했습니다만 우리가 앞으로 80세까지 새로운 30여년을 어떻게 친구를 만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 해보는 시기입니다. 나이들수록 친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친구가 기쁨이자 행복 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만나면서 공유 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야 나중에 더욱 즐거운 만남이 될것입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모임의 기회를 많이 만들 겠습니다.지역 모임 뿐 아니라 전체 각종 모임에 적극 나와 주십시오. 정보를 공유 할수 있는 홈페이지도 많이 방문 해 주십시오.새로운 시작이 무엇인지.좋은일과 돈버는 행복이 있을 것 입니다. 끝으로,차려진 음식을 드시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푸시고 예고 한 바대로 2차의 자리를 마련 하였으니 아쉬운 밤을 함께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달 남은 올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7. 11. 27 신임 재경 동창회장 정 태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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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2007-11-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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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추카 추카 혀불고 해박한 경험과 부지런한 열성으로 멀 못 하겄냐? 워메 근디 해외 동문들에 대한 공약(?)은 한개도 없어부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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