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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총무일지-50대 기수 모임
50대 기수 회장단 모임 지난 10월 5일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총동창회 활성화와 젊은 기수 모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50대 기수 회장단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43회 정태안 사무총장 주재로 10월 10일 상임 이사회와 11월 3일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11월 27일 정기총회등 행사의 적극적 참여와 장학재단 설립건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달하고 총동창회 활성화 방안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50대 기수는 사회에서 왕성한 현직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총동창회에서는 선배님들 사이에서 활동이 위축되어 참여가 미흡 하였다. 대부분 총동창회 모임에 나왔다가 선배들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50대 기수가 가장 어린 기수로,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다음 모임에 나오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총동창회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역동적이고 활발한 총동창회를 만들기 위하여 친목 도모를 겸해 지속적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51회부터 60회까지 50대 기수 모임에 1차로 이번에 51회부터 55회까지 회장 총무들이 모이고 56회부터 60회까지는 다음에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모임 참석자는 49회 한창안 편집주간과 주관기수인 51회 고병숙 정태성을 비롯하여 각기수 회장,총무인 52회 김치걸 김상철 53회 이도수 최영 54회 유남희 이정주 55회 임용주 등이 참석하여 근처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위 내용은 제가 제안해서 이뤄진 모임으로 다음 동창회보(10월 20일 발행) 기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10월 8일엔 이번호 회보 마지막 편집 회의가 동창회 사무실에서 있어서 참석 하였고 10월 10일엔 하반기 총동창회 상임 이사회가 광화문 KT 지하 오션푸드에 고병숙 회장과 참석 예정이다.광화문 근처 근무자는 참석 해도 된다.. 10월 21일 일고인 체육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10월 20일 2시 교대역 10번 출구에서 광주로 버스 출발 예정이다. 동문 가족이면 무료로 모두 탑승 가능하다 또,11월 3일 오전 8시경 교대역 에서 버스 5대로 학생 독립운동 기념 야유회 천안 독립기념관에 갈 예정이다.(광주 동문 참가는 미확정) 천안 도착 후 근처 흑성산 등반 (청계산 정도)과 기념식 예정으로 하산 후 총동창회에서 점심으로 천안 명물 병천 순대 제공하므로 많은 참석 바랍니다.(출발 시간은 미확정 7시 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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