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태성 ㆍ작성일 2007-06-01 (금) ㆍ첨부#1 stp60205.jpg (1,729KB) (Down:166) ㆍ분류 동문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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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광주 재경팀 한자리에 모임

김정식 2007-06-01 16:32	광주에서 달려 온 이광렬회장, 이천희동문 들을 비롯해 특히 다음날 올라갈 때까지 남아서 애써준 장성 사는 이강일,장석필,최수일동문들 이자리 빌어 너무 고맙다. 영간모(영암 다녀간 모임)회장 고병숙,총무 정태성도 수고많았다. 영간모 화이팅!

고병숙 2007-06-01 17:16	이름도 가물가물한 친구들과 추억을 이야기하며 하룻밤을 보낸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었다. 자리를 마련한 이강일(경찰아저씨)과 바라지를 해준 최수일(내 짝꿍)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영간모와 함께 탄생한 고사모(고병숙을 사랑하는 이쁜이들의 모임)회원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이광열 2007-06-02 12:31	야! 내가 사진사가 되었더니  사진에 나만 빠졌구나. 아무튼 영암친구들 너무고맙고 고생 많았다. 그리고 서울 친구들도 천리길을 마다않고 제수씨들과 달려 와서  재미있었는지 몰라?  간혹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친구들 얼굴보는 행복을 만들어보자!!!

최준영 2007-06-05 15:45	나도 그날 가려고 모든 준비를 해놓았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갔다. 이천희총무한테 전화했더니 숫자가 꽤나 될 것 같다고 해서 덜 미안하긴 하더라만... 친구들 못 본 것이 제일 서운하다. 담에도 이런 모임 자주해라. 꼭 가마! 그리고 회장을 찍사로 쓰다니 말이나 되냐? 담에는 광열이 꼭 넣어줘라.

이강일 2007-06-11 12:38	먹을것도 그리 넉넉치 못했는데 멀리는 서울에서  그리고 광주에서 찾아온 동문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동문끼리만 준비하다보니 중요한 밥이 빠져 진심으로 미안하더구먼 .  그날 내가 술만 덜 취했어도 아침에 준비를 할텐데 말이네 .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의 마나님과 친구들끼리 이침 라면을 먹었던 추억은 길이길이 잊지않겠네 .. 늦게 밥이 왔는데 라면먹어서 남을줄 알았는데 몇분안되 다 먹어치웠어 ㅋㅋ  배가 고팠던 모양이여 ..